▒ 단상(斷想)/산행과 여행이야기

강원도 강릉시 여행 (초딩 친구들과 함께)

수수 꽃다리 2019. 6. 10. 16:24

초딩 친구들과 함께 떠난 여행 (2019.03.07.목.금)

일출도 볼겸

바닷가 바로 앞 아들바위가 자리한 팬션을 예약하고 1박2일로 먹거리 여행을 떠났다. 

12인승 차를 렌트하고 승용차 1대를 추가로 넉넉한 자리에 앉아 수다로 동해안 바닷가로 go~










내 생전에 최고로 뚱 했을 때 (1~2년 정도 머무른 살들)

묵직한 몸과 무거운 컨디션

친구들과의 나들이에서 찍은 사진을 보고는 거의 충격적이 였다.


뚱은 여기서 점을 찍고 하강한다.ㅋ



아래 얼굴은 영락없는 내 얼굴이 아닌 우리 언니 얼굴이나 홍자매 엄마의 얼굴이 보였다. ㅋ






                           아침 일찍 일어나 일출을 보며..




               초딩 남친이 준비해온 맛난 저녁식사

          바베큐 그릴에서 구운 돼지고기 ..

            


                        


                                첫날 점심에는 식당에서 홍게 한마리와 구운 생선으로..




                             

                          담 날 점심시간에 유명하다는 집에 들러 물회를 ..

                 아직은 얼음동동이라서 차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