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친구들과 함께 떠난 여행 (2019.03.07.목.금)
일출도 볼겸
바닷가 바로 앞 아들바위가 자리한 팬션을 예약하고 1박2일로 먹거리 여행을 떠났다.
12인승 차를 렌트하고 승용차 1대를 추가로 넉넉한 자리에 앉아 수다로 동해안 바닷가로 go~
내 생전에 최고로 뚱 했을 때 (1~2년 정도 머무른 살들)
묵직한 몸과 무거운 컨디션
친구들과의 나들이에서 찍은 사진을 보고는 거의 충격적이 였다.
뚱은 여기서 점을 찍고 하강한다.ㅋ
아래 얼굴은 영락없는 내 얼굴이 아닌 우리 언니 얼굴이나 홍자매 엄마의 얼굴이 보였다. ㅋ
아침 일찍 일어나 일출을 보며..
초딩 남친이 준비해온 맛난 저녁식사
바베큐 그릴에서 구운 돼지고기 ..
첫날 점심에는 식당에서 홍게 한마리와 구운 생선으로..
담 날 점심시간에 유명하다는 집에 들러 물회를 ..
아직은 얼음동동이라서 차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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