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상(斷想)/산행과 여행이야기

부채길 두 번의 나드리(05월 01일과 06.12일)

수수 꽃다리 2019. 6. 10. 17:29


05월 01일 근로자의 날

우리집 M.r 랑 아침 일찍 날씨도 좋고 하여 다녀 왔다.

컨디션도 좋고 코스도 좋고 같은 각도로 서 있는 퇴적된 암석들

첨 본 해당화 바닷가 풍광을 보고 감탄했다.


친구들한테 강추했더니 다시 가잔다. ㅋ
























             

            그 뚱했던 내 살은 위장병이 나서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두달만에 어느 정도 다 빠졌다. ㅋ

          이 사진에서 보여 준다.






 


06.12일 수요일 초딩친구들과 함께 다시 찾는 부채 길 

다녀와서 좋다고 했더니 친구들이 가잔다.

덥겠다 싶어 ..

모자와 양산을 준비했지만 바람이 살랑 살랑 시원하게 불어 양산은 펴지 않았다.

이 날도 좋은 날이었나 보다.

파란하늘과 살랑거리는 바람이 불어  바다 길을 내어주니 말이다.


 정란이 나 미자 정희 영라  수원팀은 형양이 차로 서울 팀은 명환 차로 다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