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 깃털하나 외 / 공지영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공지영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불교 초기경전 중에서.. 아주 작은 깃털 하나 / 공지영 소리 없는 것들이 우리를 살게 만든다. 아침마다 떠오르는 태양이. 달빛이 우리를 숨쉬게 하는 공기.. ▒ 취미/문학감상(책, 영화, 공연) 2013.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