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실에서 끄적 애들 어렸을 때는 가까운 엄마들과 또는 운동한 곳에서 서 너 곳의 모임을 가졌다. 언제 부터인가 점심 먹고 수다 떠는 시간도 아깝고 또 내가 쓰고 싶은 시간 보다 더 많은 시간을 타의에 의해서 가치 없이 소비 한다는 생각이 들어 뜸 하다 보니 친목을 도모로 한 정기적인 모임은 없어.. ▒ 단상(斷想)/소소한 일상에서 2012.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