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상(斷想)/소소한 일상에서

햇빛이 따스한 가을 날(친구 랑)

수수 꽃다리 2008. 10. 30. 08:07
  햇빛이 따스한 가을 날    
살아가는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만나면 
절로 웃음이 번지는 그런 친구..
어찌 그립지 않을까요..
사람과 사람사이에 
가장 아름다운
거리가 그리움이라 했다. 
오늘같이 
햇살좋은 날은 더욱 더~
만남의 건배
`찡, 부딪히며
어제 우린
눈 도장 찍었지...^^
지금보다 건강해지렴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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