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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시간 / 영화

수수 꽃다리 2013. 4. 30. 15:08

 

 

요약  / 미국, 영국 드라마

 출연  /  제임스 프랭코 케이트 마라, 앰버 탐블린, 클레멘스 포시

 감독  / 대니 보일

 

 

줄거리

 

 

이 영화는 아론 랠스톤의 실화를 담은 작품이다

그는 미국 유타주에 있는 블루 존 캐년에 홀로 등반에 나선다.

등반하다가 떨어진 암벽에 팔이 빨이 끼어 127시간 (5일)동안 홀로 사투를 벌인다.

칼로 바위를 깎으면 몸에 체온을 유지했고

만약의 경우 자신이 죽게되면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지금의 상황을 전할 메세지를 캠코더에 남겼다.

살고자 하는 의지로 자신의 팔을 자르고 탈출하여 목숨을 구한다.

 

어떠한 극한 상황속에서도 살 수 있다는 의자와 새로운 희망에 대한 깨달음을 주는 영화이다.

막약 '나' 라면 만약 '우리 아이들' 이였다면 어떠 했을까 이런 생각을 들게 한 영화였다.

매순간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주어진 하루하루를 뿌듯한 행복감으로 채워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블루존 케니언

 

주차장에서

수직절벽까지 4시간 반 걸린다. 

자전거를 타고 45분 단축한다.

 

 

 

 

      여행자들을  만나

 

   

      

수직으로 된 바위를 타고 미끄러지면서 스릴넘치는 다이빙을 즐기는 한 때..

 사흘 후 그는 고립된다.

 

 

 

 

 

 

 

       팔을 자르고 로프를 타고 끔찍한 그곳을 빠져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