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눈이 나오더니 한참이 걸린다. 올해에는 한 개의 꽃 봉우리만..
시샘하는 꽃봉우리가 눈에 띄지 않는다.
다음날 활짝 피어 분홍 미소를 띄운다.^^
스파트필름은 관엽식물이라 공기정화 차원에서 거실에 놓고 키운다.
물 만 먹고 꽃대가 계속 나온다.
조금 오래되면 꽃가루가 떨어진다.이렇게..ㅎㅎ
꽃대가 나오면 2~3일 보다가 금방 자른다.
그런데 꽃 주인은 정신을 어디다 두는지 모르겠당..^^
꽃집에서는 일년에 한 번 피는 꽃들도 아파트에서는 두 번 핀다.
12월경 한 번 피더니 늦은봄 또 꽃을보게 된다.
노오란 선인장 참 오래도 간다..
빨간꽃이 지더니 노오란꽃이 자리를 잡는다.
피고지고 피고지고~~~~
제라늄 이라고 하던데..흔히 볼 수 있는 꽃이다.
꽃 송이가 장미송이 처럼 생겨서 참 예쁘다.
참고로 제라늄의 의미는
"그대가 있기에 행복이 있네"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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