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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앙투아네트 / 영화

수수 꽃다리 2013. 4. 11. 17:22

 

요약 / 미국, 프랑스, 일본 | 드라마 | 2007년

감독 / 소피아 코폴라

출연/ 커스틴  던스트(마리 앙투아네트) 제이슨 슈왈츠먼(루이 16세)

       쥬디 데이비스(노아이유 백작부인)  립 톤(루이15세)

 

줄거리

 

오스트리아의 공주 앙리 앙투아네트와 프랑스의 왕자 루이16세는 정략 결혼을 한다.

루이 15세의 서거로 루이 16세가 왕위에 올랐다.

왕비가 된 마리 앙투아네트는 세상 물정에 어두웠고 국민들이 처한 상황을 외면해서 나온 그 유명한 말

프랑스 국민들이 먹을 빵이 없어 굼주림에 고통 받는다는 말을 듣자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라고 하세요" 라는 말은 하지 않았다고 영화에서는 말 한다

정치에는 관심이 없었으나 사치스러운 생활로 프랑스의 재정이 흔들렸다. 

 

첫 공주를 낳고 하사 받은 궁에서 백작 부인들을 초대해 화려한 생활과 전원 생활을 즐기며

삶으로 누릴 수 있는 자유를  온통 만끽한다.

당시의 패션의 리더는 왕실과 귀족 성직자들이였다. 

영화의 흐름은 잔잔하고 왕비의 성품은 수줍은 듯 평범하다.

화려한 의상과 그 시대의 미술양식 

프로방스한 배경을 맘 껏 즐겨 봤다. 넘 멋진 배경에 켑쳐로 몇장을 남기며... 

 

 

 

 

             오스트리아 막내 공주의 사치스러운 생활

 

                       

                                오스트리아 궁전

                   

 

                                         

 

      프랑스 베르사유의 궁전으로 오다.

                   

       베르사유의 궁전 

 

 

오스트리아 공주 마리 앙투아네트와 루이16세와 결혼식

 

 

궁전의 내부 조경

 

 

중국 황제가 보냈다는 쟈스민 차 뜨거운 물을 부으니 향긋한 꽃이핀다.

 

 

 

왕비의 침실

 

 

 

침실에서 일어나기 전 백작 부인들이 문안을 드리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화려한 식사 왕이 먼지 왕비 나중

 

 

 

 

 

 

첫 아이 공주 잉태

여기서 왕비의 환한 웃음은 처음으로 보았다.

이로 인하여 왕비는 궁을 하사 받는다.

 

 

전원생활을 한다.

동물과 식물 유기농사를 지으며 백작부인들을 초대하고 연회를 배풀며 향락적인 생활을 한다.

 

 

 

화려한 의상

 

 

 

 

폭도들의  난동 프랑스 혁명으로 이어진다.

 

 

그들을 보며 절을 하고 궁을 비우는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의 화려한 시작과 비극적인 최후로 영화는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