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상(斷想)/소소한 일상에서

화분에 대파심기

수수 꽃다리 2019. 1. 15. 15:03

    

   수산물을 택배로 시켜 먹다보니까

스티로폼이 많이 생겼다. 올해는 상추와 대파를 심어보리라.

     

저박지에

이 앞전 슈퍼에서 사온 대파를 실험 삼아 심어서 성공을 하였기에 힘을 받아서

시골에서 가져온 폼종이 좋은 (튼실하고 하얀 목대가 아주 김)  대파를 심기로 했다.


화단에서 흙을 담아와 집에 쓰다 남은 거름 조금 넣고 2차 대파심기 작업시작~~

검색을 해보니 하얀부분을 흙으로 덟으라고 해서 이번에는 흙을 올려줬다.


이것도 성공하면 한동안 대파 걱정은 없겠네. ㅎㅎ^^*








                                 

                                   대파 심기 19. 01. 15. 화요일 (흙으로 위를 덮어주다.)



15일 후



                                


                                      

                         미나리 대파 무침으로 점심 한끼



미나리 재탕 (베란다 실외기 위) 햇빛을 보니 짱짱하게 자라네 ㅋ


'▒ 단상(斷想) > 소소한 일상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점심시간에..  (0) 2019.02.14
건강관리 (소식과 균형있는 식단)  (0) 2019.02.12
전기 압력밥솥 버릴 뻔 했다.  (0) 2019.01.08
우리 딸 결혼식 한 날  (0) 2019.01.05
2018년을 보내다.  (0) 2018.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