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상(斷想)/소소한 일상에서

시금치..

수수 꽃다리 2019. 3. 22. 11:39

아휴~

일을 저질렀으니 다듬어야 겠다.

 

시금치 4kg을 택배비 포함 13000원에 시켰다.

슈퍼에서 파는 것 보단 특별하게 싼건 아니지만 싱싱하고 물건이 좋다.


이제 고막이 맛이 없고 바지락이 맛있을 철이 왔다. 

시금치 바지락 초고추장 무침과 낙지랑 시금치 무침 나물 국 등 

요리에 쓰임이 많고 영양분도 참 많다. 하지만 많이 먹으면 요로 결석의 원인이 된다 하고

두부나 우유랑 먹으면 안된다 하니 쉬엄 쉬엄 먹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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