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의 향기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봄밤의향기 향기로운 꽃내음에 봄 밤도 취한다. 그저 무심히 지나쳐도 온통 휘감겨오는 은근한 꽃잎의 진한 향기 해가 없는 어두밤에 주체할 수 없을 만큼 풍부한 향기가 짙은 빛깔로 느껴지는구나 기다리는 마음이 필요할 때 조용한 잠에서 깬 꽃씨가 .. ▒ 단상(斷想)/소소한 일상에서 2007.05.25
성당이야기..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우리동 성당 야경) 다짐한끝에.. 성삼일 저녁미사에 참여했다. 성삼일의 예식은 일년 중 가장 중요한 행사중에 하나이다 바티칸의 성 베드로 성당부터 명동 성당은 물론이고 가까운 동네 성당까지 천주교회(가톨릭) 성당에선 모두 동시에 거행된다. 최후.. ▒ 단상(斷想)/소소한 일상에서 2007.05.24
외출.. 외출 마음속에 봄의 한조각을 안고 화려한 변신 과감한 연출로 넘치는 자유와 풍요에 다가가고 싶다. 수천년 갈고 닦아온 귀한 마음의 보석들이 묻히고 자기의 참모습과 멀어지는 쓸쓸함을 속앓이처럼 앓아갈지라도 속박의 틀에서 벗어나 관습의 올가미속에서 벗어나 자유와 풍요를 향하여 줄달음 .. ▒ 단상(斷想)/소소한 일상에서 2007.05.24
용문산을 찾아서..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휴일아침에 마음의 문을 활짝 열면 볼 수 있어요 아름다운 생명들이 향기롭게 사는 모습을 마음의 귀 귀기울이면 들을 수 있어요 바람소리 물소리 풀벌레들 노래소리 꽃 한 송이 나무 한 그루 작은새 한마리 한마리 사랑하며 살아 가지요 꽃 한 송이 한 .. ▒ 단상(斷想)/소소한 일상에서 2007.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