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열적인 카랑코에 지금 우리집 여기저기 특히 좁은 베란다에는 화려한 꽃이 한창 피었다.. 특히 여러 색깔의 제랴늄과 카랑코에가.. 여름이면 너무 덥다고 늘 몸살을 앓고 시들시들하던 카랑코에 뽑아서 물꽂이로 살려 놓기를 몆 번 하며 5년 정도 됐나.. 봄에 피는 꽃의 색감은 은은한 느낌으로 내게 다가 오고 겨울에는 .. ▒ 취미/베란다의 화초들. 2011.01.10
카멜레온 포체리카 겨울에 이랬던 넘이 .. 낡은 배란다에 환 하고 밝게 핀 포체리카 착칵!! 작년에 프라스틱 화분에 남아있던 몆 가닥의 줄기가 일케 무성하게 잘 자라 꽃을 피울줄이야.. 여름의 흔적을 남겨야 겠기에.. 화분에 심어진 나팔꽃씨도 어케 치자나무에 몸을 기대여 하늘을 향해 쏘아올리 듯.. 청초한 나팔꽃 한.. ▒ 취미/베란다의 화초들. 2010.09.10
치자꽃(2010.05.22토) 해마다 이맘때면 아카시아 향기가 온 집안 가득 진동을 한다. 가까이 있는 앞 뒤 산에서 진한 향기를 발한다.. 일케 흐린날에는 더욱 더.. 카메라를 들고 담으러 갈텐데 올해는 사정이 다르다. 우리집 Mr는 쩌그~ 지리산 종주를 떠나고 바쁘다는 이유로 난 집에서 밀린 집안일과 해야할 컴터공부를 조금.. ▒ 취미/베란다의 화초들. 2010.05.22
덴드롱(2010.05.22토) 주인은 바쁜데.. 올해도 어김없이 화사한 색깔로 내게 다가 오는구나.. 뭔지 생각하게 하고 ..일케 의미를 부여하며.. 싱그러운 초록잎에 눈을 씻고.. 마음안에 화사한 꽃을 넣노라.. ▒ 취미/베란다의 화초들. 2010.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