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상(斷想)/소소한 일상에서

2월을 열며..

수수 꽃다리 2012. 2. 1. 11:58

 

2월달은

남편 생일이 있고

이쁜 딸 생일이 있고

보름이 있고

나의 많은 계획들이 세워져야 할 일들이 있다.

 

그져 단순하게 잡다한 생각들은 접고

현실에 접근해야겠다.

반나절을  무의미하게 훌쩍 넘기고 나서 하루 해가 짧았노라 매번 하는 게으른 나의 습성을 고쳐 나갔으면 한다.

쉴  때는 잠념없이 편하게 쉬고.. 일 할때는 최선으로 열심히 하기를 바람서 내안의 나를 긴장시켜 본다.

 

                             클래식기타 - 2중주 마음으로 그리는 세상

 

 

 

'▒ 단상(斷想) > 소소한 일상에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십아줌의 일상  (0) 2012.04.24
이런저런 일들  (0) 2012.04.23
요즘..  (0) 2011.11.20
컴터 앞에 앉아 있다보니 ☆ 오늘 하루는 ..  (0) 2011.07.26
좋은아침  (0) 2011.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