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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이 행복해지는 6가지 비결

수수 꽃다리 2013. 3. 5. 16:50

 히로카네 켄시의 명상 담론

 

 

 

 

1 .작은 욕심을 부린다.

2 .좋지 않은 과거는 깨끗하게 잊어버린다.

3. 즐거운 것은 진심으로 즐긴다.

4. 방황하고 있다면 한 발짝 앞으로 나간다.

5. 모든것을 주어도 아깝지 않은 존재를 마음속에 둔다.

6 .인생은 일장 춘몽임을 깨닫는다.

 

 

나이 50 어떻게 살고 어떻게 즐길 것인가.

 

 

 

내용 중에서...

  

주위의 풍경을 완상하면서 햇빛과 바람을 맞으면서 천천히 여유롭게 도착하며 온천에서 목욕을 마친 뒤

맛있는 술 한 잔이 더욱 시원하게 느껴질 것이다.

주용한 것은 힘이 들어도 좋으니까 한 걸음 앞으로 전진하는 것이다.

당황하고 허둥댄다면 언제나 그 자리에 머무를 수밖에 없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은 거기에서 자신의 인생 철학을 바라보고 있다.

철학은 단순하게 말하면 산뜻한 삶을 찾는 학문이다.
기분 좋게 살기 위한 뛰어난 지혜일 것이다.

어쨌든 삶의 근본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에 거기에서 일을 분리할 수 없다.
지금까지 우리들은 조직의 이론에 자신을 맞추어 왔다.

 하지만 그것에서 얻은 결과는 자신이 불행하다거나 고독하다는 느낌뿐이다.

 

 

아무리 강한 척해도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는 것이 인간이다.

태어나면서부터 많은 사람과 부딪치면서 살아왔지만 후반생, 그 속의 한 사람으로

서로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친구가 없다면 쓸쓸한 전반생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다.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친구는 많지 않아도 좋다.

단 한 사람이어도 좋다.

그런 존재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인생의 정취가 생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다.

아슬아슬하게 매달린 실이 있다면 그 실을 잡아당기자. 혹은 멀어졌던 친구와의 옛정을 회복해 보자.

 

50세를 출발점으로 하는 후반생 최대 목표는 스스로 즐겁게 살아가는 것이다.

의무감에 쫓겨서 아둥바등 살려고 하지 말고 마음껏 자신의 인생을 즐기자.

 

 

 

 좋아하는 일을 하자

그날의 감정을 그날로 정리한다.

배우는 즐거움에 도전하자.(고행이 아닌 쾌락으로서의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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