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이 읽어서 좋은 책..
새 책 냄새가 좋아 나도 읽고..
거실 만 큰 오래된 복도형 아파트..
정말 작은 방이 하 나 있다.
침대 놓고 큰 책상 놓으면 돌아설 틈이 없는..
오래된 책꽂이가 있는 큰 책상을 치우고
전공서적 몇 권 빼고 두꺼운 책들도 과감하게 모두 치우고
소나무로 만든 콘솔형 책상을 넣어 주니 방이 훨 넓어서 좋다.
책상 위에 놔둔 앉은뱅이 화장대를 치우고
인터넷에서 공간활용도가 좋고 저렴한 화장대도 사 주고
도배 도 포인트 벽지와 함께 분홍색으로 해줬다.
사회 초년생인 딸을 위해 되작 되작 돈 덜 드리고 퇴근한 남편을 붙잡고 고생을 했다.
3년 만 데리고 있다 가 남편 정년 안에 결혼 시켰으면 하는 나의 바램으로 계획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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