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상(斷想)/소소한 일상에서

이런 저런 일로 겨울을 보내다.(건강서적, 쇼핑)

수수 꽃다리 2019. 12. 27. 12:42



사고와 질병으로 내 몸에 쓰나미가 왔을  때 직장을 쉬었다.

온전히 직장을 쉬고  내 몸을 추스렀다. 호전되고 보니 무기력하여

수업을 줄여서 강의를 다시 시작했다.


이번 겨울에는 이런 건강서적을 보면서 내 몸을 살폈다.

약이 약을 부르니 먹지 않고 자연치유를 해야 겠기에...


노화인지

 아가리를 들어내던 대사증후군이 방향을 틀었고

위장병이 나았고 무력했던 장이 좋아졌다

식습관과 꾸준한 운동이 최고 인듯 하다.

  




또 새 학기 새로운 교재로 강의안을 작성하고






인터넷 반도

분기별로 강의안을 단계별로 짜본다.






살도 빠졌으니 옷도 사입고.. ㅋㅋ

체형이 그리 잘 빠지지를 않아서

오프라인에서 입어보고 사야만 했던 옷들 안녕


인터넷 쇼핑몰에서 예쁜 옷들을 맘

 사입을 수 있으니 참 말로 좋다. 


겨울 방학동안에 옷을 사고 후기 글을 써 올린 모양새 들임 ㅋ

전신이 나온 사진은 2000원 부분만 나온 사진은 500원 

첨엔 잘 몰라서 500원 짜리만 찍어 올렸다. ㅋ   


난 면 제품을 제일 좋아한다.

봄에 입으려고

핑크 티 핑크 바지 1만 육천원과 1만 7천원

각기 다른 싸이트에서 사서 깔맞춤 했다.


요즘들어 머리카락은 잘 빠지며 가늘어지고

 잠이 쉬이 들지 않으며 수면양이 적다.

것에 비하면 몸은 피곤하지는 않다.


밤중에 잠이 깨면 애써 자려고 하지 않고

책을 보고 때로는 티비를 보다 보면 순간 순간 짜투리 잠이 자진다.

그것으로도  나는 활동할 수 있는 수면양이 채워진 갑다.


나이먹을 수록 생각을 단순하게 하고

게으름을 피우지 말아야한다. 뭐든 해야한다.

몸이 가볍고 머리가 맑고 심장이 뜨거우니 육체는 써야 하고

일을 할 수 있으면 해서 내 체력관리비와 품위유지비는 벌어야 하고 

본인 직책에서 직무 유기는 하지 말아야 한다. 


하면 건강해야지...

 











이제 다음 주에 개강이다.

동영상 수업을 위해 간단하게 만들어 본 영상이다.




         

작품에 적용된 소스

이미지 픽샤베이 다운받기(20장) 사진편집프로그램 활용 일괄편집

바른손 컴 음악 다운 받기

프리존 이펙트 다운로드(2020)

오디오 음 강도조절과 분할

전환효과 무작위 크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