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친 영화 보기 본 영화 또 보기 요즘 나의 일상이 그렇다. 미스터 트롯의 방영시간이 걸리면 보고 아님 말고.. 친구가 팬클럽에 가입했다고 임영웅을 찍으라고 해서 나는 트롯 별로 안좋아 한다고 관심없다고 했다. 사실 난 그때 임영웅이 그의 첫 손주인줄 알았다. 그 친구가 임씨거든... 친구는 아마 니도 중독 될 것이라고 ㅋㅋ 함서 장담하듯 말했다. TV에서 검색을 하고 요즘은 채널을 돌아가면서 1회부터 재방을 보고 또 영화채널에서 야금야금 꺼내 보고 있다. 모두 다 개성이 있는 가수들이기에 노래의 감칠맛이 다르므로 선택이 할 수 없음. 출연진들 모두가 경쟁자가 아닌 어울리는 환상의 커플들인 것 같았다. 나는 화려한 쇼 무대가 너무 좋아 즐기고 있었다. 이 또한 자주 보다 보니 재미가 덜해져 갔다. 도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