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상(斷想)/소소한 일상에서 214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갇혀 지내는 일상2(도봉산행)

지나친 영화 보기 본 영화 또 보기 요즘 나의 일상이 그렇다. 미스터 트롯의 방영시간이 걸리면 보고 아님 말고.. 친구가 팬클럽에 가입했다고 임영웅을 찍으라고 해서 나는 트롯 별로 안좋아 한다고 관심없다고 했다. 사실 난 그때 임영웅이 그의 첫 손주인줄 알았다. 그 친구가 임씨거든... 친구는 아마 니도 중독 될 것이라고 ㅋㅋ 함서 장담하듯 말했다. TV에서 검색을 하고 요즘은 채널을 돌아가면서 1회부터 재방을 보고 또 영화채널에서 야금야금 꺼내 보고 있다. 모두 다 개성이 있는 가수들이기에 노래의 감칠맛이 다르므로 선택이 할 수 없음. 출연진들 모두가 경쟁자가 아닌 어울리는 환상의 커플들인 것 같았다. 나는 화려한 쇼 무대가 너무 좋아 즐기고 있었다. 이 또한 자주 보다 보니 재미가 덜해져 갔다. 도봉..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갇혀 지내는 일상

당연했 던 일상이 소중했던 것으로 느끼는 요즘이다. 친구 만남이 그랬고 나의 일터가 그립다. 두 달째 강의를 못하고 있다. 첨엔 마스크를 쓰고 강의를 하다가 ……. 그 때는 그랬지 차라리 강의를 좀 쉬었으면 싶었다. 이리 오래 갈지 모르고…….ㅋ 오프라인 쇼핑이 하고 싶고 친구들과의 소소한 수다가 그립다. 홈트레이닝 을 시작한지 다음 달이 1년이 되었다. (강의가 있는 날은 출 퇴근시 걷는 것으로 대신 하지만 요즘은 매일 함) 우리집 M.r 가 출근을 하면 07시에 운동시작 신세기 체조 2회 10분으로 몸을 풀고 스쿼트 1회에 400 개 씩 3세트 =1200개 1세트에 10분소요 5분 쉬고 3회 하고 나면 45~50분이 소요된다. 첨엔 10개씩 시작 했다가 점점 본인 갯수를 찾아가 졌다. 머신에서 하는 ..